Intel의 Hyperthreading 기술과 동시성 멀티스레드에 관하여
P코어 E코어
코어 시리즈는 12세대부터
P(Performance) 코어
E(Efficient) 코어
를 혼합하는 하이브리드 구조로 CPU를 설계한다.
동시성 멀티스레딩(SMT)
P코어 1개를 2개처럼 쓰는 기술이다.
CPU는 3가지 작업
1. Fetch
2. Decode
3. Execute
Cycle을 반복하며 고속으로 처리한다.
프로세서 내 임시 저장공간 Cache에 원하는 데이터가 없을 때
하위 계층의 저장공간으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와야하는데
이 때 발생하는데 대기 시간에
코어를 놀리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 SMT를 사용한다.
운영체제에서 멀티스레드를 사용하는 이유와 같다.
하이퍼스레딩, 양날의 검
하이퍼스레딩의 성능 향상 폭은 30% 정도로 알려져있다.
하이프스레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
- 소모전력이 상승한다.
- 코어를 구성하는 공간 중 10%를 하이퍼스레딩에 사용
- 보안 문제
2002년에 확립된 이 구조는
2018년 스펙터-멜트다운 보안결함으로 인텔 CPU에 대한 신뢰도를 추락시켰다.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스레드 수를 늘리기보다
코어 수를 더 늘리는 것이
보안이나 전력 효율성 면에서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인텔의 관계자가 설명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06040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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