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coding-test인 게시물 표시

실무진 면접 경험으로 정리하는 백엔드 (3) : 신호 처리 서비스 기업 기술 면접

컬쳐핏 면접 이력서 기반, 자소서 기반 질문이 대부분이었음. 이전에 다녔던 회사들은 어떤 도메인의 사업을 하는 회사였는지 내 직무에서 무엇을 수행했는지 등을 가볍게 질문했다. 1. 자소서에 빠른 러닝커브를 강조해주셨는데, 그런 사례가 있는지??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인 gstreamer 학습과 짧은 기간내에  새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연 및 프로덕션 도입을 수행한 것 2. 백엔드 개발자를 선택한 이유 ai, 데이터 시대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fe보다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곳이 백엔드라고 생각해서. 3. 경쟁 제품에 대해 알아보려면 XXX엑스포를 "참관"만 해도 됐을텐데    굳이 부스로 참여한 이유는?    또 그곳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         경쟁자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듣는 피드백은 또 다르기 때문.     우리와 99%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프랑스 기업이 있었다.     같은 고충을 겪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Vision AI로만 경쟁력을 키우려고 했으나     한계가 있었기에 Depth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나     센서 활용을 제안했지만 받아 들여지지는 않았다. 4. 쉬는 시간에 주로 뭐하는 지? 독서, 농구, 산책, 생활 운동 5.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반추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반추보다는 대처 행동으로,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한다. 6. 휴식 기간 동안 뭐 했는지? Django full-stack side project를 하면서 html+css+js를 학습함. FE Framework로는 아직 넘어가기 전이고 Typescript를 학습한 뒤 넘어갈 예정. 7. 서비스 런칭했을 때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human touch가 있...

실무진 면접 경험으로 정리하는 백엔드 (2) : 자율주행 - 데이터 플랫폼 백엔드

지원 직무 : 데이터 플랫폼 백엔드 일반 백엔드와 다른 점은 해당 직무가 데이터 수집 및 관리에 특화된 백엔드 도메인이라는 점. python 백엔드 프로젝트 경험과  백엔드 프레임워크의 특징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맞춰 준비했지만 백엔드 프레임워크에 대한 질문은 없었음. <사전과제 관련 내용은 비공개> 인터뷰 컴파일, c코드 , c 배워볼 생각있는지, ros 경험에 대한 질문이 주된 내용이어서 당황했음. 당연히 의향은 있다고 답했지만 자신있게는 대답하지 못했음. 지원 직무가 Python backend 개발자였고, 이 쪽이 제일 자신있었기 때문. 하지만 학부시절 c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배웠고 전직장 재직시 국비지원으로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 경험으로 c 경험이 있으며 배울 의지가 있다는 것을 어필하였음. 그리고 ros2 경험이 없음에도 빠른 시간내에 익혀서 과제를 수행하는 가파른 러닝커브를 보유함을 어필함. 실제로 과제 수행시간을 꼼꼼하게 물어보셨음. 그리고 잘하는데 목소리에 힘이 없다라는 피드백을 받아 반성하면서도 앞으로의 면접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함

실무진 면접 경험으로 정리하는 백엔드 (1) : 에듀 테크 기업 면접

에듀 테크 기술 면접 시간 내어 이력서를 꼼꼼하게 봐주시고 서류상으로는 회사에서 원하는 background라고 생각해주셔서 느낌이 좋았다. 최근 본 면접들 중 가장 깊이있는 질문을 해주셨고 오답과 대안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배워갈 수 있었다. 아쉽게도 합격하지 못했지만 좋은 면접 경험이었기 때문에 다음 면접에서 더 견고한 답변을 위해 정리해보았다. 질문&답변&더 나은 답변 일반 질문 이직 사유? 경영상의 이유로 인한 권고사직, 프로덕트 개발과 프로덕트 피벗 과정의 공백기 회사의 이 직군에 지원하면서 뭘 기대하는지? 거의 혼자서 개발을 해왔는데 다른 관점의 의견을 들을 기회가 없었다. 여러 개발자의 의견을 듣고 내 의견에 태클을 걸며 같이 발전하면 좋겠다. 공백기에 뭐하고 있는지 ?  1. django template과 admin, 그리고 오픈소스 wysiwyg를 사용하여 블로깅 서비스 사이드 프로젝트하면서 풀스택 공부중이다. 2. 현업에서 줄곧 이미 구축된 ci/cd를 사용해오고있었는데 직접 구현을 학습하기 위해 github action workflow를 공부하고 있음.  기술&개발 관련 관리형 서비스를 쓰지 않고 aws ec2를 쓴 이유 ? - 비용문제 vpc 어떻게 설정했나? - production region은 모든 ip에 대해서 열고   development region은 사무실 개발 pc와 사무실 기기들의 ip만 접근가능하도록 함 nginx ssl 적용했다고 하는데, 인증서 뭐 사용했나? - 'let's encrypt'사용했는데 생각이 안나서 대답못함. socketio에는 wsgi or asgi? - wsgi vs asgi 차이점에 대해서 답변함. django vs fast api ? - 동기, 비동기 서버 기반과 기타 feature에 대해서 답변함. - django에서 기본 제공되는 템플릿, admin,ORM과 미들웨어들 - fastapi는 기타 기능들을 따로 붙여서 써야한다고 답변, django도 ...

2024 하반기 넥토리얼 코테 후기

Hackerrank 테스트는 여기서 보았다. 후기들을 보고 API문제가 나온다는 것을 보고 API Certification을 풀었지만 나오지 않았다. 3시간동안 6문제 풀어야함. 후기 코테1 실전 감각이 상당히 뒤쳐짐을 느낌. 빨리 문제부터 푸느라 Brute Force적으로 접근하니 Test Case 80%에서 메모리 에러 와 시간 에러 가 발생. 부랴부랴 DP를 생각했지만 관계식이 떠오르지가 않았다. 코테2 는 이해를 못해서 3으로 넘어갔다. 코테3 는 백트래킹 문제 같았는데...못풀었다. DB문제 PASS . 시간이 없었고 SQL문을 프로그래밍 로직을 구성하는 문제에 가까웠음. 결론적으로 6개 중 2솔했다. 이 중 문제 1개를 잘못 이해해서 시간을 많이 날렸다. 결론 백준 실전문제를 꼭 풀어야함. 코테1, 코테3 2개만 머릿속으로 복원해서 오답노트 해야겠다.

2024 하반기 KT 코테 후기(ft.모니토)

모니토 코테  모니토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웹캠 및 모바일폰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응시 환경과 응시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내 방은 각도가 진짜 안나와서 침대위에 의자를 올려두고 스마트폰을 삼각대에 장착해 올려두었다. 예전 비대면 코테보다 매우 깐깐하게 환경을 감시한다. 앞으로 코테하는 기업들은 다 이거 사용할듯. 문항 구성 객관식 20문제가량, 코딩테스트 3문제 나왔다. 객관식 자세한 문제 내용은 언급하지 못하지만 대부분 네트워크/통신문제가 나왔으며 간단한 파이썬 지식, 클라우드, 인공지능 문제가 나왔다. 통신쪽은 전혀 몰라서 찍었다. 코테  첫번째 문제는 이해가 안돼서 넘겼다. 두번째 문제는 접근 및 구현까지 완료했으나 계산 로직에서 오답이 나옴. 디버깅 해보니 구현 로직에 오류가 있었다. 통과하지 못했다. 세번째 문제는 보지도 못했다. 후기 0솔이라 결과가 좀 처참하긴한데 경험했다치고 다음 코테를 준비해야겠다. 코테 강의도 마저듣고 강의에서 백준 연습 문제 풀었다고 만족할 게 아니라 실제 기업 기출을 풀어야겠다. 코테 강의에서 연습문제로 푸는 건 직관적이고 짧지만, 기업 기출은 실생활에 접목된 문제라서  지문이 길고 프로그래밍적으로 접근하기에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위압감을 느꼈다. 네트워크와 통신 지식이 부족하다

코딩 테스트(OJ) 사이트 + 언어별 풀이 특징

해외 https://leetcode.com/ https://onlinejudge.org/ 국내 https://www.acmicpc.net/ https://programmers.co.kr/ 아래는 제 문제 풀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단상입니다. C 직관적으로 Python보다 C가 먼저 생각나는 문제들이 몇 개 있다. 나같은 경우는 2차원 배열 문제가 python보다는 C로 해결하는 것이 더 손에 익었다. (패턴에 따라 숫자가 생성되는 문제) 다만 연결형 리스트, 그래프 등의 문제는  header, tail 설정과 null pointer 설정 때문에 C로 구현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C++ STL이라는 강력한 라이브러리가 존재한다. C++로 코딩테스트를 푸는 강의는 모두 STL을 include해서 사용한다. 알고리즘을 해결하기 위한 자료구조들이 정의되어 있다. JAVA 및 Kotlin 코딩 테스트에 쓴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Python 다른 언어보다 상대적으로 자료구조 및 자료형 정의하기가 간편하다. 그래서 문제 해결을 위한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다. 다만 속도 및 메모리 설계를 신경 써야지 풀리는 문제같은 경우 기존에 생각했던 로직과 자료구조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실무진 면접 경험으로 정리하는 백엔드 (1) : 에듀 테크 기업 면접

노마드코더 개발자북클럽 Clean code TIL 6 : 6장. 객체와 자료구조

백엔드 개발자가 Djnago fullstack 사이드 프로젝트를하며 ( html, css, vanillaJS 그리고 JS프레임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