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Next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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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tobesoft.com/product/nexacro 대한민국의 투비소프트에서 만든 Quick-code, Lowcode 개발 플랫폼. UI를 개발할 때 코드가 아닌 개발 블록을 사용해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QuickCode core는 3종의 블록, 'Model', 'View', 'Controller'을 제공하는데 이 블록들의 조합으로 UI개발을 수행할 수 있다. 개발자는 QuickCode 블록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View Template Asset은 4종의 블록 'Button', 'Search', 'FreeForm', 'Grid(표)'을 제공하고 Controller Asset은 3종의 블록 'Transaction', 'Pop-up', 'Message'를 제공한다. 트랜잭션은 DB와 통신할 수 있는 모듈로 보인다. 다양한 배포환경을 지원한다. Web은 물론, android, ios까지 제공하여  사용환경마다 웹 뷰가 다른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 아래는 넥사크로 개발문서 https://docs.tobesoft.com/getting_started_nexacro_n_ko #### 체험판 라이센스를 실행하면 6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개발 문서를 통해 간단한 테이블 형태의 웹 뷰를 만들었다. 다양한 배포 환경을 지원하는 장점이 있고 런타임 환경 설정이 직관적이고 편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amarine을 다룰 때와 느낌이 비슷했다. 컴포넌트를 드래그-드롭 한 뒤 프로퍼티 창에서 수정하고 소스코드 수정하기를 눌러서 코딩한다. 소스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코딩에 익숙한 개발자는 이와 같은 방식을 익히는데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Vue 첫 걸음

Vue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vue를 시작하면 최근 Vue 프로젝트와 API 서버 프로젝트를 번갈아가며  기능 수정/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간단한 API 호출 코드 수정과 vue 라이브러리, 내장 v-디렉티브를 활용하여 조건과 데이터에 따라 일부 UI를 변경하는 정도까지는 할 수 있었지만  FE 프로젝트 자체를 0부터 쌓아올린 것은 아니기에 집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리하려고한다. 요즘 프로젝트 구성 global 환경 node.js - npm (or yarn)은 vue 프로젝트 환경을 구축하기 전에 설치해야 할 소프트웨어이다. node.js는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할 수 있었던 JS를 자바스크립트 서버 환경에서 돌아갈 수 있게 한다.(로컬, 리모트) 크롬의 V8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엔진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vite.js 웹팩과 같이 js파일을  덩어리를 묶는 대신 네이티비ㅡ ES 모듈 임포트 기능으로 모듈을 불러오는 JS 개발 서버이다. 이전 기본 툴에는 vue cli가 있으며 웹팩을 사용한다. vue 커뮤니티는 vue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기본 툴로써 vue cli에서 Vite로 대체했다. ts 문제 최신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의 프로젝트에서는 주로 Typescript와 의존성, 배포 설정 파일들이 함께 사용된다. 타이핑을 통해 체계적이고 가독성 높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당장 ts를 사용할 수는 없었다. 당장 npm init vue@{vue 버전}을 통해 프로젝트를 초기화해도 Cannot find module './App.vue' or its corresponding type declarations 라는 에러를 마주할 수 있는데 Typescript와 vue를 혼용해서 사용할 때 당장 처음에는 TS가 App.vue의 타입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vue 모듈을 TS가 인식할 수 있는 타입으로 정의해 주어야 하는데 관례적으로 'shims-vue.d.ts' 라는 파일명에 정의한다. 이 파일...

WAS 프레임워크에서의 직렬화, 비직렬화

직렬화/비직렬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프레임워크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의 소스 코드로부터 컴파일 됐든 인터넷을 통한 통신을 수행하려면 웹 생태계의 규칙을 따라야한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각 언어들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프레임워크로부터 만들어지는데 이 프레임워크에서 직렬화/비직렬화 개념이 나온다. 송신자 & 수신자, 직렬화 & 비직렬화 직렬화 송신자가 객체를 문자열로 변환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작업. 비직렬화 수신자가 수신한 문자열을 다시 객체로 변환하여 활용하는 작업. 여기서 송신자, 수신자는 모두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이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로직을 작성하는 프로그래머는 그 언어와 프레임워크와 종속된 소스코드를 사용하는데 앞단의 웹 서버와 같은 소프트웨어나 더 멀리 있는 이기종의 장치는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때문에 컨버팅 작업이 필요한데 이 컨버팅 작업을 직렬화/비직렬화라고 한다. Python web application framework를 예로 들자면, 파이썬으로 로직 처리가 끝난 데이터를 response 객체에 담아 반환하여 줄 때가 직렬화,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request 객체로 추상화될 때가 비직렬화라고 할 수 있겠다. 끝

Python의 빌트인 class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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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의 iterable, iterator , generator, container의 관계를 설명할 때 많이 사용하는 그림이다. 나는 여기에 몇 가지를 좀 더 추가했다. generator는 iterator의 일종이나, 특별한 iterator라고 볼 수 있다. 게으른 factory와 같이 값을 미리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생성한다. python에서 제공하는 list, dict, ...등과 같은 객체들은, 선언과 동시에 안에 무엇을 담을지 결정하여 초기화시킬 수 있다. 그 코드에서 list, dict와 같은 객체들은 1,2,3,4와 같은 정수 배열을 담거나 key-value를 담은 container를 생성한다. python에서 제공하는 container 객체들 그리고 대부분의 container 객체들은 iterable, 순회할 수 있지만, 프로그래머 스스로 순회할 수 없는 container class를 구현할 수도 있다. int, float, double과 같은 자료형은 literal이며 container가 아니고, 순회할 수도 없다.  

CPython의 메모리 할당 시스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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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ython의 메모리 할당 시스템 Python의 기본 구현체 CPython의 메모리 할당 시스템은 C의 동적 메모리 할당 시스템 에 의존한다. CPython과 C의 동적 메모리 할당 시스템  중간 계층에 속하는 PyMemAPI 은 메모리 관리의 단순화 를 통해 프로그래머가 애플리케이션 로직에 집중할 수 있다. 메모리 관리의 단순화라고 하면은, 프로그래머가 직접 객체나 변수에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 할당 해제 소스코드를 작성함으로써) 런타임 상에서 제공하는 GC, 참조 카운팅 기법을 사용하여 메모리를 자동으로 해제한다. 참조 카운팅 API - Py_INCREF : 값에 의존할 때 증가한다. - Py_DECREF : 값에 의존하지 않을 때 감소한다. 참조 카운트 값이 0이 될 때 자동으로 해제된다. 음수가 되기 시작한다는 것은 증감 연산의 짝이 맞지 않는다는 뜻이며 참조 카운팅에 결함이 생긴 것이다. 코드 로직 상 '순환 참조' 가 일어날 때도 생기는데 '순환 참조'를 해결하기 위한 GC가 Background에서 구동된다.

Javascript의 Defer vs async

스크립트는 다운로드 된 후에야 실행될 수 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원하는 순서대로 브라우저가 동작하지 않고 사용자 경험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파싱 도중 script를 만날 때 <script> browser는 HTML을 읽다가  <script></script> 구간을 만나면 script를 먼저 순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파싱을 멈춘다. src 속성이 있는 외부스크립트 <script src="..."></script>를 만났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경우에는 외부 스크립트를 다운받고 실행한 후에야 남은 page를 처리할 수 있다. <script async> 파싱 도중 <script async>를 만나면 문서 파싱 + 스크립트 다운로드를 같이 진행한다. 스크립트는 백그라운드에서 다운된다. 스크립트 다운이 완료되면 파싱을 멈추고 다운받은 스크립트를 실행한다. async의 의미답게 마치 비동기 이벤트처럼 동작한다. 다운받은 스크립트 실행이 끝나면 남은 문서를 마저 파싱한다. 돔이 100% 형성되지 않아서 dom 객체 존재하지 않는 context에서 html 객체를 참조하려고하면 오류를 raise한다. 방문자 수 카운터, 광고 블록과 같은 독립적인 script처럼 실행 순서가 중요하지 않은 경우에 적용한다. <script defer> defer 스크립트 또한 백그라운드에서 스크립트 다운로드를 진행하기 때문에 파싱 작업을 막지 않는다. defer로 받은 script의 실행시점은,  </html>을 만났을 때, 즉, 문서의 끝에 도달했을 때 실행된다. </html> - (실행 시점)  - DOMContentLoaded script를 실행할 때 html 요소들이 반드시 선행적으로 필요한 경우 defer를 사용한다. defer 속성은 기본적으로 true이다. script에 src속성이 없다면 d...

K패스 페이앱으로 수수료 안내고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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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패스 K패스 시스템은 지자체 50%, 정부 50%가 재원을 구성하여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에게 교통 요금 일부를 환급 해준다. 아무거나 발급받아 사용하면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수수료를 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경우에 수수료를 내야하며 어떻게하면 수수료를 내지않고 교통 요금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는지 정리했다. 선/후불 - 신용/체크 - 페이앱 or 실물카드 내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나는 후불 교통카드기능 이 있는 신용카드 를  삼성 페이 앱 에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굵게 강조한 부분만 잘 살펴보면 내가 돈을 추가로 내며 사용해야 하는 지 알 수 있다. 삼성 페이는 페이 앱에 대한 수수료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건 등록한 카드에 따라 다르다. (카드사 - 카드 종류(신용/체크) - 교통카드기능(후불/선불) ) 이건 페이먼트 운영사나 카드사 정책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목록에 나타나지 않았다고해서 일반화 할 수는 없다. 페이앱에 굳이 등록하지 않고 K패스에만 등록해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편의를 위해 휴대폰을 교통카드로서 사용하고 싶다면, 그리고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수수료를 내기 싫다면 아래의 내용을 더 읽어볼 필요가 있다. 카드 등록하기(k패스) 사용자, 즉, 우리가 어디에 무엇을 등록하는 지만 보면 된다. 간략하게 그림으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정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볼 필요 없다. 우선 발급받은 카드를 K 패스 시스템에 등록한다. 그래야 기록을 바탕으로 얼마를 환급받을 지 K패스에서 계산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카드를 쓰고, 환급 받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운송사도, 카드사도, K패스도 필요한 정보는 전부 알고 있다. 그러나 편의를 위해 카드를 페이 앱에 등록하여 휴대폰을 개찰구 단말에 찍어서 교통 요금을 납부하고 싶을 때에는 좀 더 절차가 필요하다. 카드 등록하기(삼성페이) 휴대폰이 교통 카드의 기능을 대신해야하므로 1. 휴대폰(e-sim) <-> 페이 앱 w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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